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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슈

우리은행 소상공인 비대면 대출 캐시노트 출시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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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비대면 대출상품을 출시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2일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해 매출 관리 플랫폼 캐시 노트 운영사인 한국신용 데이터와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동리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과 김동호 한국신용 데이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전용 금융상품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연계 등을 거쳐 캐시 노트 플랫폼을 이용하는 65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금융상품 제휴 서비스를 4분기 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금융과 데이터 경제의 연계로 많이 데이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소상공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빅데이터 공유 및 데이터 융합 개발 데이터 비즈니스를 지속해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신용 데이터는 우리금융 그룹의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인 지노 랩 1기 기업으로 전국 65만 개 사업장에서 쓰이는 국내 최대 종합경영관리 서비스 캐시 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캐시 노트는 사용자가 카카오톡만으로 카드 매출 배달 앱 매출 현금영수증 및 세금계산서 명세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비대면 금융 채널이 확대됐다며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협업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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