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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슈

교보생명 무배당 교보실속있는 체증형 종신보험 출시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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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무배당 교보실속있는 체증형 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자산을 더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무) 교보 실속 있는 체증형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 해지환급금 형 종신보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 형 구조를 채택해 가족생활 보장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령별 선택가입 조건

 

가입 때 61세 체증 형과 조기 체증형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 고객 요구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61세 체증 형은 61세부터 조기 체증 형은 가입 3년 후부터 최대 20년간 해마다 보험 가입금액이 3%씩 증가해 20년 후에는 가입 금액의 최대 160%를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주계약 가입 금액 1억 원 61세 체증 형으로 가입할 경우 가입 금액은 61세부터 해마다 300만 원씩 늘어나 80세가 되면 1억 6000만 원이 되는 구조다


또한 저 해지환급금 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부 기간에는 일반형과 비교하면 해지 환급금이 50%만 지급되는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보다 12%가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제 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 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부 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부보험료의 최대 6%까지 납부 완료 보너스를 기본 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 납부 기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 납부 보너스도 적립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허혈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깁스 치료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 상품개발 1팀장은 고객 요구에 맞춘 보장 설계는 물론 생애 주기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주계약 가입 금액 7000만 원 이상이면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인 교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상시 건강관리와 질병 치료·회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 우울 무기력증 회복을 돕기 위해 비대면 심리케어 설루션인 토닥토닥 마음 보살핌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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