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신이씨 근황
얼마전 TV에서 예전에
좋아했던 영화배우 신이씨가 나오시는
토크쇼를 봤는데.
개성강한 연기자의 대명사에서
대중들에 관심에서 멀어져버린
영화배우 신이씨가 나오셨는데
여배우라면 당연시 했던
성형수술후 개성을 잃어버렸다는
혹평속에 대중들에 기억에서
멀어져갔는데요
그런 그녀가 생활고를 이기기위하여
식당아르바이트부터
대리운전기사까지
힘들일을 마다하지
않고 생활했다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모습보면서
마음 한쪽이 짠해지더라고요~~
여배우라면 당연히
가꾸고 꾸미는것은 당연한 일이였지만
대중들이 원했던 모습과는
조금 거리가있는
선택으로 대중속에서 멀어져간것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요즘에는 라미란씨 그리고 신스틸러스 배우들이
많이 있지만 10여년전만해도
신이씨가 내기억으로는 독보적이였던것
같았는데..... 그녀의 연기를 보며
웃고 울며 했던 추억도 생각이 나는것같습니다.
앞으로 신이씨는 좋은 작품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토크쇼가 마무리 되는것을 보았는데
방송중간 중간 울컥울컥했던 내마음이
신이씨를 아끼는 팬의 입장에서
그녀가 다시 날아 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던것같았어요~
마지막에 MC이승연씨가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감사함이 느껴졌었구요
이승연씨가 진행하는 토크쇼도
재미있게 보았던것같았어요
이승연씨께서 예전 라디오 진행하실때
시네타운에서 참 재미있게 진행 하셨는데
토크쇼는 차분하면서도
공감하는 인터뷰로 그녀만의 무기인
지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토크쇼 같아 보였습니다.
아직까지 과거의 토크쇼 방식에서 크게 빛나보이지는
않았지만 요글래 보았던 토크쇼중에는 가장
편안하게 감사했던 TV프로그램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토크쇼진행 자중에 과거 백지연씨께서
인사이드 인터뷰? 라는 프로그램진행 하실때
자주 즐겨보았었는데
이제는 볼수없어 조금 아쉬웠는데
이승연씨께서 진행 하시는 프로그램에는
특별한 무엇인가 느껴지는것같았어요
그것은 미스코리아 이승연이 아닌
대한민국 평범한 이승연이 기에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주 즐겨볼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아직까지 조금 아쉬운 내용도 있지만
그래도 참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진행 부탁드립니다.
그럼 영화배우 신이씨 이야기로 돌아와서 한마디 들이자면
한번에 내려옴이 그녀에게
더큰 도약의 초석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영화배우 신이씨를 기다리는 웅아범이
아참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써보니
그리고 적응해보니
네이버 블로그 못지않게 편한것같아요~
티스토리 블로그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내일에도 비가온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우산 잘챙기셔서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이만 정말 줄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행복한 밤되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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