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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개리 깜짝출연 그리고 마지막 방송
7년동안 런닝맨에서 열심히 뛰어준 개리씨가
11월6일을 끝으로 마지막 방송을 했는데요
아쉬움과 그리움 그리고 감사함이
느껴지더라고요
개리씨 처음에는 힙합하시는분이라서
선입견이 있었는데
런닝맨에서 보여준 모습은
열정 그이상에 모습을 보여주셨던것 같아서
매번 즐겁게 시청했는데
이번 방송을 끝으로 이제 런닝맨에서
개리씨에 모습을 볼수없다는 사실이
조금에 아쉬움으로 남는건 아마
런닝맨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느끼는 공통된 감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전 하하씨가
개인 SNS에 올린 글을 보니
<하하씨 SNS캡처>
"고마운 브라더 건승하시길" 이라는
코맨트로 개리씨에 하차에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개리씨는 7년여동안 함께 뛰고 웃으며
많은 분들께 런닝맨이라는 예능을 알리는데
큰역활을 하셨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송을 하차하게 되어
조금의 아쉬움과 개리씨에
앞날에 더욱 많은 발전을 기원해야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깜짝 게스트로 런닝맨에 일주일 만에
출연한 모습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진솔한
모습들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건강하고 또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13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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