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아범이예요~
추석 다들 잘보내셨는지요??
저도 나름 재미있게 아이들과
친척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제 추석 연휴도 끝나가고 조금 아쉽다면 아쉽고
행복했다면 행복했던 시간들이 지나가네요~~~
오늘은 지난주 무한상사를 보면서
느꼇던 점을 몇가지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2주동안 나누어 방영된 무한상사를 보면서
우와~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특히 연출을 맡으신 감독님과 배우분들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까지...
암튼 반가운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던것같은데요~~
그런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같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아이들과 함께 무도를 시청했던터라 아무생각없이
무도를 감상했는데....1회에서 유재석씨가 차량에 사고를 당하는 장면과
김희원씨가 사고를 당하는 장면등 가족들이랑 함께 보기에
무서운 장면들이 종종보여서 약간 실망아닌 실망을 하고는 했는데....
너무 욕심을 부리신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보았습니다.
물론 저에 개인적인 의견이니
저랑 생각이 다른신분들은 이해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그중 최고에 신스틸러스는 바로 정형돈씨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무도와 함께 했던 시간동안
크고작은 웃음을 주며 함께 했던 맴버였는데 개인적인 어려움때문에
하차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너무 아팠었는데....
조금 건강해진 모습으로 방송에서 볼수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여!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복귀소식이 들려와서
너무 감사했었는데...앞으로 주간아이돌을 통해
인사를 드린다고 하니...이점도 기다려 지는것같아요~~
사실 저와같은 30대라면 특별한 낙이 없잖아요????
술마시고 당구치고 등산가고 낚시가고
드라이브가고....이런거 말고는 TV를봐도...헬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만큼 안좋은 기사만 보여서
때로는 뉴스를 꺼버리는데....
무도는 요즘같은 시대에 정말 좋은
그리고 행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같아서
장수했으면 하는 마음이 큰것같습니다...
물론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에 사람들이
저와 같은 심정일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무한도전 무한상사 분들
정극 연기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구요!
덕분에 2주간 아주
재미있게 보낸것같습니다.
정극연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기대이상 항상 기대이하였던 적은 없었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반가웠더 곡성에 나오셨던
쿠니무라 준 아져씨...무도에서
보니...너무 인상이 좋아보여서
영화에서 봤던 이미지가
한방에~후하고 날아간것같아요~
김희원씨 그리고 김혜수씨 마지막으로 GD까지....
하나 하나 너무 멋지고 최고에 선택을
이번에 무도가 한것같습니다.
앞으로 무도 더욱 사랑하고 애청하겠습니다.
무도 제작진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오늘도 본방사수 하러~~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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