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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 예수비유 듣기.....후폭풍 걱정입니다.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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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 예수비유 듣기.....후폭풍 걱정입니다.

 

오늘 새누리당 이정현대표가 인류를 위하여

죄없이 못박힌 예수님에 비유해

크리스찬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에게 비난을 받는 하루가 되었네요

 

기독교인이라면

 

또는 크리스찬이라면....

 

이런일에 예수님이 이름이 언론...특히 특정인에 입에서

나오는 일에 불쾌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또한 크리스찬으로써...

이정현대표가 말한

 

가롯유다는 누군지 알겠는데

 

예수님은

누구랑 비교하는지

 

신을 숭배하는 분이랑 비교하다니...

정말 ㅉㅉㅉㅉ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막가는 정권이라고는 하지만

할소리와 하지 말아야 될소리를 구분하지

못하는것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 크리스찬들이 들고 일어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주 광화문광장에서

모였던 인원보다...최소 100만명 이상 모인다고

하던데...민의를 저리 읽지 못해

무슨 정.....를 한다는건지

 

그리도 한나라에 대X령이였던 사람이

여러가지 의혹에 대해서

 

해명 또는 이유를 알고 싶어 사람들이

초에 불을 붙이고 추운날씨에

길로 나가 한목소리로 이야기 하는것인데...

 

저런말로 정말 촛불이 횃불이 되길 바라는건지

 

아니면 모세에게 보여주셨던 불기둥을

 

파란지붕위에 떨어지게 해달라는건지

모세시대에 보여줬던 재앙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오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 또 걱정이되네요~

 

 

제발 부탁이니

기독교인인척

하지마시기 바랄께요~

 

지난번에는 아담과 하와에 선악과

비유할때도 듣기 너무 거북했었는데

 

이제 되놓고 저리

성경에 있는 이야기를

비유랍시고 하다니...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뿐이 안나오네요

 

 

선악과를 따먹어서 인류가

원죄를 지었다는건데.....

 

비유가 잘못된것같소...

 

청x대에서 선악과를따먹었기에

 

대한민국 국민이 이렇게 힘들게된것이요!!

 

그리고 은30냥에

가롯유다 처럼 예수를 팔아먹아 먹으라는거냐?

라는 말은

 

대한민국 국민이

로마병사들이라는 말입니까?

 

논리적으로 말할꺼면 논리로

비유로 말할꺼면 비유를 똑바로

들고 이야기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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