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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슈

롯데카드 복고풍카드 출시 50년대 명함닮은 카드 디자인 레트로 오나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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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복고풍 카드 출시 50년대 
명함닮은 카드 디자인 레트로 오나


롯데카드에서 회사의 ‘얼굴’ 격인 명함을 초창기 
신용카드 모양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드는 
1950년대 신용카드가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의 철학과 정신을 담아 임직원들로 
하여금 신용카드회사 직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카드 전문가로서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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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용카드업의 본질에 집중해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어보인다.

카드에는 타자기로 입력한 듯한 5가지 종류의 서체를 사용하였고 
휴대폰 번호의 경우 그 당시의 카드 번호 기재 방식을 차용하여
레트로 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의도적으로 숫자를 칸에 어긋나게 배치해 
실제로 인쇄한 것 같은 시각적인 효과를 살렸다. 
고객 가입 연도를 표기하는 
‘멤버 신스(MEMBER SINCE)’ 란에는 
직원들의 입사 연도를 표기해 회사의 소속감을 강화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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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의 서명란의 명함을 그대로 적용했다.
 
직원들은 이곳에 직접 사인을 하거나
‘감사합니다’, ‘기억해 주세요,‘건강하세요’,
등에 문구등을 적어 명함처럼 전달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존의 명함에서 중요시 했던 정보 
전달기능이나 가독성보다는, 
회사의 경영 철학,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젼을 담는데 주력했다"며 

"신용카드 회사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자랑스럽게 
다닐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는 
롯데카드에서 더큰 도약에 의지가 담긴 명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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