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원 전역

배우 이서원이 조용히 만기 전역했다

6일 한 언론에 따르면 

2018년 11월 20일 급거 군 입대를 

했었던 배우 이서원이 지난달 30일 만기 

전역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서원은 지난 2018년 5월 

여성 연예인 A씨에 대해 

강제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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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같은 해 4월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연예인 A씨에게 

만취한 채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했으며 

동료연예인 A씨가 이를 거부하자 

이서원은 전화로 친구 B씨를 

불러 흉기로 A씨를 협박한 

혐의도 함께 받았다

앞서 이서원은 세 번의 공판에서 

스스로 혐의를 인정되면서도 당시에 만취한상태여서

 정확한 상황이 기억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당시에 군대 입영통지서를 받았던 이서원은 

현행법상 재판 출석이 병역 연기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급거로 입대했고

 이서원 성추행 사건은 군사법원으로 이첩됐다

 

배우 이서원은 1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배우 이서원은 당시 기존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현재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배우 

이서원이 다시 연예계로

 복귀 할수있을지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한편 이서원은 2015년도에 

처음으로 출연한 

JTBC 드라마 송곳을 비롯해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병원선 막판 로맨스등과 드라마와 

영화 가슴의 문을 두드려도

대장 김창수에 출연한바 있다

 

또한 이서원은 2016년 11월 11일부터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를 

맡은바 있며 그해 5월 자진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