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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재판2

박사방 조주빈 재판 강훈 이기야 첫재판 재판 박사방 조주빈 재판 강훈 이기야 첫재판 재판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로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사건 주범 조주빈(24)에 대한 재판이 11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조씨와 공범 강모(24) 씨, 이모(16) 군에 대한 1회 공판을 열어 본격적인 증거조사를 시작한다. 재판부는 이날 피해자를 증인으로 불러 비공개로 신문할 예정이다. 검찰과 조씨를 비롯한 피고인들, 피고인 측 변호인, 피해자 측 변호인 등만 신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앞서 두 차례의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 바 있으나 정식 공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판에 앞서 절차를 논의하는 단계인 공판준비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어 조씨는 두 번째 공.. 2020. 6. 11.
N번방 부따 강훈 반성문 제출 첫재판 N번방 부따 강훈 반성문 제출 첫재판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박사방’의 공동운영자로 알려진 ‘부따’ 강훈(18)의 첫 재판이 27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11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군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강군은 전날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만큼 일부 혐의를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강군은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 강요, 협박, 사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침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강군이 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대화명을 쓰며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