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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2

MBC PD수첩 구하라 전 남자친구 강지환 처벌의문 내용공개 다시보기 PD수첩 구하라 전 남자친구 강지환 처벌의문 내용공개 지난 23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국민의 법 감정과는상반된 성범죄 판결들과 성범죄 판결을 내리는 판사들의 성인지 감수성에 자세히 다뤘다. 전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N번방’ 사건. 해당 사건 판사에 대한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그가 고 구하라 재판에서 그녀의 전 남자친구 최 씨의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던 이라며판사 변경을 요청했던 것. 게다가 과거 A 판사는 배우 고 장자연 성추행 사건‘무죄’, 성노예 게임사건 ‘집행유예’ 등의 판결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고, 결국 A 판사 본인이 재배당을 요청하며 마무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는 A 판사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지난 10년간 전체 성범죄 판결의 41.4%는 집행유예를 받았고, .. 2020. 6. 24.
故구하라 오빠 "최종범 집행유예에 동생 분노" 엄벌 호소 故구하라 오빠 "최종범 집행유예에 동생 분노" 엄벌 호소 가수 고(故) 구하라의 오빠가 동생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최종범에게 항소심에서 엄벌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는 21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렸는데요. 구하라의 오빠는 공판에서 "동생이 1심 판결에 너무 억울해하고 분하게 생각하고, 나는 그 모습을 지켜봤다"며 "여성 입장에서는 평생 씻지 못할 트라우마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동생이) 유명 연예인이다 보니 민감한 상황 속에 협박을 받아 많이 힘들어했을 것이다"고 토로했다. 또한 "동생과 1심 판결문을 같이 읽어었으며(1심 판결문이) 최종범이 초범이고 반.. 202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