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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3

현대캐피탈 2300억 규모 원화 지속가능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은 국내 캐피털사 최초로 2300억 규모 원화 지속가능채권(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만기는 2.5년~10년이다. ESG 채권은 소셜본드와 그린본드가 결합한 형태의 특수목적 채권으로, 사회문제 해결 또는 친환경 프로젝트에만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목적을 제한한 채권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차량 할부금융 서비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금융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이용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자동차 금융 상품을 운영하고, 친환경차 보급에도 앞장서 왔다"며 "이런 사회적 기여 활동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면서 당초 계획한 2000억보다 발행 규모가 늘었다"라.. 2020. 6. 11.
신한금융 현대차 SK LG유플러스 셀트리온 손잡고 신생기업 육성 신한퓨처스랩 출범 기업 모집 신한금융 현대차 SK LG유플러스 셀트리온 손잡고 신생기업 육성 신한퓨처스랩 출범 기업 모집 - 신한금융그룹이 SK와 LG유플러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 협력사가 참여하는 신생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한금융은 '신한퓨처스랩' 하반기 참여기업을 새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 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참가기업 모집 안내. 신한퓨처스랩은 신한금융에서 경영 컨설팅과 업무공간, 투자유치와 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신생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신한퓨처스랩에 참여하는 신생기업은 이번에 신설되는 '커넥트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커넥트멤버십은 신한금융이 영역별로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협력사와 함께 신생기업을 공동으로 선발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 모빌리.. 2020. 6. 10.
현대자동차 GM추월 세계4위로 앞서 2020 세계자동차 업체 순위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너럴모터스(GM)를 꺾고 세계 자동차 판매량 4위에 올랐다. 코로나19에도 판매 감소를 최소화하며 상대적으로 장기 셧다운에 빠진 GM을 밀어냈으며, 현대차 그룹이 GM 분기별 판매량을 앞지른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이 연간 실적까지 GM을 앞지를 공산도 커졌는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생산 차질에 대체로 잘 대응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14일 전자신문에서 글로벌 주요 자동차 업체의 올 1분기 판매 실적을 종합한 결과 현대차그룹 판매량은 153만4000대로 145만6000대를 기록한 GM을 7만8000대 격차로 따돌릴수 있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포드를 제치고 전 세계 판매량 5위로 올라섰지만 그동안 GM은 넘어서진 못했..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