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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2

현대캐피탈 2300억 규모 원화 지속가능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은 국내 캐피털사 최초로 2300억 규모 원화 지속가능채권(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만기는 2.5년~10년이다. ESG 채권은 소셜본드와 그린본드가 결합한 형태의 특수목적 채권으로, 사회문제 해결 또는 친환경 프로젝트에만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목적을 제한한 채권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차량 할부금융 서비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금융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이용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자동차 금융 상품을 운영하고, 친환경차 보급에도 앞장서 왔다"며 "이런 사회적 기여 활동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면서 당초 계획한 2000억보다 발행 규모가 늘었다"라.. 2020. 6. 11.
현대캐피탈 6억5천만달러 역대 최고 해외달러규모 투자금 유치 현대캐피탈 6억5천만달러 역대 최고 해외달러규모 투자금 유치 2002년 최초 해외 ABS 시장 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 자금 조달평균 만기 3년 6개월…미국·싱가포르 달러 기반 이중통화 조합 발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현대캐피탈이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현대캐피탈은 6.5억 달러 규모(원화 7900억 원 상당)의 해외 ABS(Asset Backed Securities)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ABS는 소시에테제네랄(Societe Generale)을 포함한 글로벌 은행 3곳을대상으로 미국 달러와 싱가포르 달러 두 가지 통화로 발행됐다. 평균만기는 3년 6개월이며, 통화 및 금리 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 202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