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비상금 카드 이머전시 카드 출시

현대카드 비상금 카드 이머전시 카드 출시

현대카드에서 일상생활등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을 대비할수 있는 비상금 카드인 이머전시 카드(Emergency Car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머전시 카드는 갑작스러운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액인 1만원이 충전되어진 선불카드로 긴급 재난 구호물품을 떠올리게 하게 하는 캔 형태의 패키지 속에 밀봉된상태로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이머전시 카드와 패키지는 긴급 재난 구호물품을 연상케하는 디자인 하였으며 이머전시 카드는 실제 재난 구호물품에서 사용되는 형광 그린 컬러에 사선 그래픽의 컨셉트를 살리고 카드의 전면에는 Emergency Use Only라는 문구를 위트 있게 명시해 놓았다 

캔 패키지 상단에는 위급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사용 설명서(Instruction)가 기재되어 있다 

또한 재난 구호물품이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되어야 한다는 의미에 캔 속에 밀봉된 카드의 유효 기한을 발급일로부터 5년동안 유예하도록 출시되었다

구입방법 및 가격

이번에 출시된 이머전시 카드는 현대카드가 서울시 이태원에서 운영하는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Plastic)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며에 한해 판매되며 판매 금액은 패키지 비용이 포함된 1만5000원이다 

현대카드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현대카드 이머전시 카드는 현대카드 회원들이 카드를 재미있고 쉽고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 했다며 결제일 이전에 카드 한도가 넘었거나 부모님께 받은 용돈이 떨어졌을 때 소소한 일상등에서 각자 위급한 상황에 위트 있게 카드를 사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