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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16.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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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

그리고 가장 잘하는 게임을 물어보신다면

단연

스타 크래프르를 꼽는데요

 

PC방이 우리나라에 정착할수있도록

많은 역활을 한것도 있고

 

우리나라 정서와 아주 잘맞기때문인데

전략을 세우고 팀을 나누어

진행되는 경기때문에

기존의 게임보다

게임 시장에 획기적인 게임이였는데요

 

이를 통해 많은 E스포츠 스타들이

탄생하고 열광했으며 임요한,홍진호등과 같은

신예 스타들도 생겨났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 매력은 아무래도

기계가 할수없는 영역중에

전략적인 측면과 그리고

예상에 빚나가는 경기운영방식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다 라고 뿐이

할말이 없는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2016년 3월에 구글에 알파고와

이세돌9단에 경기에서

인간에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바둑경기에서 이세돌 구단이 4패를 하며

인간에 영역이 로봇에 의해서

바뀌어 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많이 회자되었던 이야기중에

스타크래프트는 안될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많은 변수와

전략이 이용되는 이시대에 최고에 게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몇해전부터 인기가 시들어 지기

시작하더니 케이블 TV에서도

중계를 많이 볼수없을 정도록

시장이 축소되었으며 그사이

경기 조작사건이 붉어 지면서

많은 팬들이 스타크래프트를 떠나

다른 E스포츠를 찾아 떠났던것을

알고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그런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으시겠지만

저또한 팬의 한사람으로써

아쉬움이 이만 저만하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한동안 인기 연예인 못지않게

인기를 몰고 다녔던 프로게이머또한

생계가 어려워 강력범죄에

연류되는 안타가운 사건도

보게 되었는데

 

E스포츠도 한류의 한축을

이루며 많은 외국인들에게

역시 대한민국이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앞서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그명맥을 찾아 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14년만에

폐지 된다는 이야기가

신문상에 기사에 실렸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SK를 비롯해서 대기업에

스폰으로 운영되던 시장에서

대기업이 후원을 중단하고

여러가지 악제가 이어지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는것이

업계에 분석입니다.

 

물론 프로팀 모두 해산하는것은

아니지만 존속여부는 불투명하기에

사실상 프로팀에 종말을 예고된 상황이라고

봐야 할것같습니다.

 

또한 프로리스에 해산에 이유로

말하는 이유중 하나는

후원사 유치가 어렵다는 것인데

앞으로 프로리스보다 한단계 아래등급인

아마추어 리그 형태로

경기의 명맥을 이어갈것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이또한 어디까지나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일뿐이기에

전망이 어두운것같습니다.

 

전병헌 KESPA회장은 14년간 정들었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운영을

중단하게 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른 컨텐츠 사업을 확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시금

스타크래프트의 부활을 기대해보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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