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대응위해 K방역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안녕하세요 션샤인블루입니다.
오늘도 코로나 이야기를 안할수없을것같은데요~ 얼마전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발병후 비상사태로
전환되어 질병관리본부에서 총력대응중에 있는데요
앞으로 신종코로나 사태를 막기 위해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연내 승격한다는
문재인대통령에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 청화대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기념 특별연설을 했는데요~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임기중 추진할 국정과제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할 포트트 코로나에 대한구상을 밟혔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과 정의 혁신과 포용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고자 했다
하루 하루가 살얼음 판을 걷는 심정이었다며 그때 마다 국민들꼐서 힘과 용기를 주셨다고 말하며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에 한량없는 감사를 드린다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남은 2년 더욱 단단한 각오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임기를 마치는 순간까지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코로나 19를 돌파하기 위한 의지도 피력했는데요~ 보이지 않은 바이러스가 세상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며
피하고 싶어도 피할수업어 정면으로 부딧쳐 돌파하는 길밖에는 없다고 강족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을 돕지 않는다 라고 인용하며
비상한 각오와 용기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제 표준이 되고있는 K방역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과 국민적인 자부신은 어느때보다 높아졌다고
말하며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기적인 과제와 자세로 코로나 19에 빈틈없이 대처하여 국민들께 일상 생활로 복귀 하면서 끝까지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문재인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여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국회 동의를 전제로 보건복지부ㅇ에 복수차관제도 도입하고자 한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감염병 연구소 설립추진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몇달동안 한국 코로나를 위해 힘쓰고 계신 질병관리본부 공무원분들과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 덕분에 대한민국이 더욱 살기좋아지는 것같습니다.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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