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확진자 크게 늘어 제주는 비상 더고운의원 피부관리사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엽이 제주도에도 확산될 우려가 현실이 되는거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제주도는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코로나 19 신규확진을 받은 30대 여성의 제주도내의 접촉자가 127명에 이른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제주도는 A와 접촉한 사람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는 물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A씨는 제주시에 있는 더고운의원에 근무하는 피부관리사로 해당 병원의 직장동료는 11명으로 A씨의 확진에 따라
코로나 긴급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사와 동료직원 1명이 고열승세를 보여 보건당국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씨가 근무하는 과정에서 직접 접촉한것으로 파악된 내방객만 127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제주도는 해당 내방객에 대해 관할 보건소를 통해 자가격리를 통보하고 있다
A씨는 이달 2일 제주도를 떠나 5일 오전 0시30분 부터 오전6시까지 이태원 클럽에 머물렀다
이후6일 3시쯤 제주도로 돌아왔다 이클럽은 경기도 용인에 거주중인 B씨 용인66번 확진자가 새벽에 다녀갔던곳이다
A씨는 9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제주대학교 병원 음압격리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다
A씨의 동선은 무증상 확진환제애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동선공개 관련 지짗ㅁ에 따라 검채 체치일 이틀전인 5월7일부터 확진판정을 받은 5월9일까지 공개 되었다
제주도는 A씨가 근무중인 더고운병원에 방문한 도민중 코로나19의심 유증사자는 관할 보건소로 즐시 자진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