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 코로나 확진 학원강사 중고등학생 무더기 확진 당국 고발조치

이태원 클럽 방문 코로나 확진 학원강사 중고등학생 무더기 확진 당국 고발조치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원강사가 당국에 고발조치됐다

<이미지와 사건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방역당국 조사 당시 학원교사 A씨는 본인은 무직이며 현재 휴직상태라고 밝혔지만

당역당국 조사 결과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A학원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원교사로 밝혀졌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A씨 진술시 실제 동선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으로 조사가 되어

미추홀구 경찰서에 A씨의 휴대전화 위치정보 추적을 의뢰한끝에 그가 학원강사라는 

사실일 밝혀냈으며

그가 했던 거짓말로 인해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보게됐다

<이미지와 사건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그가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학원에서만 학생5명이 코로나로 추가 확진되었으며 

A씨로 부터 과외 수업을 듣고있는 중학생 또한 코로나 추가 확진자로 판정되었다

학생 6명 이외에도 학원동료 1명 과외받던 학생 부모1명 A씨와 관련된 사람

8명이 추가확진되어 인천구에 공포에 대상이 되고있다

   미추홀구와 방역당국은 이들로 인한 3차감염을 막기위해 검사숫자를 대폭

늘려 현재 검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확진된 학생이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를 중심으로 학생 138명 신도 600여명을 전수조사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미추홀구는 미추홀구청 운동장에 워크스루 방식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하고있으며

인천시는 이들에 경로를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여 추가 접촉자들에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시행하고있다

인천시는 거짓말로 무직이라고 속인 A교사를 감염병의 예방및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