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 매니저 시절에도 갑질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발인 경비원 딸 편지
강북구에서 발생한 입주민 갑질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경비원 이야기로 가해자 심모씨로 인해 전국민이
울분을 삼키고 계신되요 먼저 고인이 되신 경비원 어르신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가해자 심씨에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가수 다빈씨에 전 매니저였다는 사실입니다.
가수 다빈은 가수로 활동하던 당시 입주민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가해자 A씨가 매지저 시절에도
갑질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는데요
가수 다빈씨는 계약기간동안 수차레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받을 당했다며
심씨가 계약기간중 방송과 공연의 기회를 제공해주지 않았으며 수익을 일절 지급해주지 않았으며,
자신을 대표라고 내세우며 갑질을 서슴치 않았다고 폭로했다
다빈은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할때에도 대표와 소속 배우의 의무만 강조했으며,
2년간 방송이나 수익공연을 한번도 안했다
계약금도 못받았고 일도 없어 생계를 위해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했어야 했다고 했다
계약기간이 종료될때쯤 갑자기 미팅을 한다고 불러 아르바이트 일과 겹쳐 못할것같다고 했더니
전화로 욕설을 퍼부었다고 회상했다
다빈은 가해자 심씨가 평소에도 욕설과 갑질을 일삼았으며,
A씨가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에 대해서도 사업체가
등록되어 있지만 사무실이나 홈페이지가 없는 페이퍼 컴퍼니에 비슷했다고 설명하며
심씨가 모 유명가수 매니저로 알려진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얼마전 크게 대두되었던 유명가수에 매니저는 아니였다는게 다빈씨에 설명이다
얼마전 세상을 떠난 경비원에 발인은 14일 진행될 예정이며
그가 근무했던 초소앞에서 분향과 헌화를 하는등에 약식 노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족들은 가해자 심씨에게 이렇게 전했다
큰것을 바라는게 아니라 떄린게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듣고 싶다고 말했으며
두 딸에 손편지또한 공개 되어 많은 이들을 더욱 슬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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