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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 사망 11일 위암으로 세상떠나
젊은 배우 한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바로 배우 박지훈씨인데요 향년 32세로 알려졌습니다.
고 박지훈씨의 가족은 15일 박지훈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수로 연락을 못드린분들이 있을까봐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 19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것에 대행 깊이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덕분에 제 동생을 하늘나라로 잘 보냈습니다. 저뿐 아니라 저희 가족에게 큰힘이 됐습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고 박지훈의 삼우제는 이날 오후 5일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1989년생인 고 박지훈은 잡지모델로 데뷔해 tvn 시카고타자기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극중 전두엽역을 맡아 황금곰
출판사 신입사원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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