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호도 조사 이낙연 지지율 황교안 대선 지지율 대선여론조사 공유
이낙연 전총리가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28%를 차지하며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1위를 지켜냈으며
반면 2위까지 오르던 야권 후보 1위였던 황교안 전대표는
4.15총선이후 8%에서 1%로 떨어지며 급락한걸로 조사됐다
<한국갤럽 조사결과>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에서 조사했으며
지난5월12일부터 14일까지 성인 1000여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에 이낙연 전총리를
뽑은 답변자가 많았다고 한다
지난 7~8일에 조사한 결과 26%에서 2%상승한 결과로
이낙연 전총리는 5개월 연속 전국 선호도를 20%를 넘었고
이번 조사에서 지난 1월 둘째주에 기록한 최고치 27%를 갱신한 결과이다,
응답자 구성별로 보면 더불어 민주당 지지층이 47% 성향 진보층 46%
광주 및 호남지역에서는 49%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40% 연령대로는
30대가 40% 등에서 특히 두각을 드러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달과 같은 11%로 2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2%를
기록했으며 윤석열 검찰총장과 황교안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유승민미래통합당 의원이 1%로 조사되었으며 5%는 그외 인물(10%)미만
약 20명 포함 47%특정인을 답하지는 않은것으로 조사됐다
한달전과 비교했을때 선호도 변화가
가장큰사람은 황교안 전미래통합당 대표로
종로구에서 이낙연 전총리에게 패했고 21대 총선이
여당 압승으로 끝나면서 당대표직을 사퇴했다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 황교안 전 대표의
존재감은 줄어들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갤럽 관계자는 오는 2022년 3월
제 20대 대통령 선거까지 남은기간까지 남은 기간 변동
여지가 크고 자유응답 특성상 비정치인도 언급될수있으므로
현재 각 인물 선호도는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과 이슈가 반영된 지수라고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95%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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