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cma 이율 네이버 통장 혜택 찐이다

네이버 cma 이율 네이버 통장 혜택 찐이다

네이버가 5월 말 최대 연수익 3%를 올릴 수 있는 ‘네이버 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결제서비스인 네이버페이와 연동해 검색·포털을 넘어 다양한 네이버 종합 금융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것으로 전망되며

네이버파이낸셜은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손잡고 선보이는 네이버통장의 혜택을 공개하고 이달 말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이버통장 CMA 통장으로 이용자에 예치금에 따른 수익 뿐 아니라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를

이용하여 포인트 적립까지 같이 얻을 수 있는 비대면 금융 상품으로,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결제 서비스인 페이와 연동을 통해 이용자에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커머스와 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서비스 경험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테크핀(기술+금융)네이버파이낸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간다는 전략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가 지난해 네이버페이를 물적 분할하면서 설립한 금융 전문 자회사로

네이버측은 이번에 신설되는 네이버 통장을 ‘3+3%’ 고수익으로 어필했다.

통장을 개설하면 전달에 사용한 네이버 페이 실적 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연 3%(100만원 이내·세전 기준)의

수익률을 얻어 갈수있어 이득이다.

전달의 네이버페이 결제 실적이 월 10만원 이상에 경우는 연 3%, 월 10만원 미만이면 연 1% 수익률이 적용되며.

네이버통장은 네이버페이와의 연동도 강화했는데.

네이버통장으로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충전한 후 네이버쇼핑과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3%까지 포인트 적립도 가능상품이다.

이는 기존의 적립 비율보다 0.5% 높은 수치이며. 네이버페이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네이버통장을 통해 연 3%의 높은 수익률과 3%의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되기에 좋은 재테크 수단으로 불려진다 아울러 타행 송금 서비스도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네이버페이 이용현황은 지난 1분기 네이버페이 거래액은 5조원을 넘어섰고 결제수단으로 이용한 이용자는 무려 1250만명에 달했고. 네이버통장 예치금을 가늠해볼 지표인 1분기 네이버페이 충전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배 상승한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계산이긴 하지만 1250만명이 월 10만원씩 결제한다면 네이버페이 거래액은 1조2500억원으로 분기 기준으로는 3조7500억원이 되며.

마찬가지로 1250만명이 네이버통장에 각각 100만원을 넣을 경우 예치금 규모는 총 12조5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플랫폼 제공과 수수료 수익을 넘어 네이버통장이 돈줄 자체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보인다

현재 20억달러(약 2조4590억원) 이상의 예치금을 기반으로 사실상 금융회사로 주목받는 스타벅스처럼,

네이버통장이 향후 네이버의 ‘테크핀(기술금융) 핵심경쟁력’이 될 것이란 전문가들에 예상도 이를 뒷받침해준다

게다가 네이버통장 출시는 네이버가 서비스하려는 금융플랜에 시작일 뿐이다.

네이버 파이낸셜 최인혁 대표는 “하반기에는 투자상품, 보험,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데이터 경쟁력과 기술을 금융상품에 접목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금융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