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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iso11 탈옥 프로그램 출시 언커비탈옥
해킹 그룹 언커버(Unc0ver)가 제로데이 취약점을 기반으로 애플 iOS11 이상의 버전에서
아이폰 탈옥이 가능한 탈옥 소프트웨어 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와이어드 등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지난 24일(현지시간)날 보도했다.
언커버는 해당 소프트웨어가 iOS11 이상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폰에 배터리 수명이
소모하지 않으며 아이폰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iOS 샌드박스 보안을
약화시키지 않는다고 설명했으나
아이폰에 탈옥은 사용자가 아이폰 OS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변경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애플이 제한하는 앱을 수정하거나 변경하여 설치를 허용하는 것으로
일부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이 방법을 공유해왔었다.
이는 기기 보안의 우려가 있어 탈옥한 아이폰의 경우 애플의 A/S 서비스를 받을 수 없도록 했으며,
애플에서 과거에 출시되었던 iOS 버전에서는 탈옥의 시도가 많았으나,
최근에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에서는 강력히 이를 통제하면서
탈옥 관련 앱 소스들이 많이 사라졌으며.
최근에 언커버의 탈옥 도구 출시 전에 사용됐던 탈옥 툴은 체크레인이라고 불리며
많은 유저들이 체크레인을 통해 많은 아이폰에서 탈옥을 실행했다
체크레인 프로그램은 아이폰8부터 아이폰X까지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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