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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차승원 이광수 두부 만들기 도전 유해진 참돔낚시성공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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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손호준 차승원 이광수 두부 만들기 도전 유해진 참돔낚시성공




29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에는 5년만에
참돔 낚시에 성공한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지중앙



돌아온 손호준은 유해진의 풍로에 감탄했다.
두 사람은 "호준이가 오니까 훨씬 수월하네"라며 손호준의 컴백을 반겼다.
이들은 눌은 밥과 볶음김치, 달걀부침과 문어숙회로 맛있는 아침 식사를 즐겼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손호준을 위해 문어를 더 먹으라며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개의 빅 이벤트가 공개됐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손두부 준비를, 
유해진은 먼 바다로 낚시를 나가기로 했다.
유해진은 제작진의 배를 얻어 타고 먼 바다로 낚시를 나갔다. 



유해진은 "날도 좋은데,못잡으면 안되는데"라고 말한 뒤 바다로 향했다. 
한편, 집에 남은 차승원과 손호준은 손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맷돌에 콩을 열심히 갈았고, 불을 피워 콩물을 끓였다.
손호준은 '풍로 요정'에 등극해 열심히 불을 피웠다. 


한편, 유해진은 빈손으로 복귀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유해진은 "차승원씨가 정말 평소에 해주는게 다 맛있고, 잘먹고 있는데.
제가 잡으면 또 재밌게 보시면 좋을텐데. 뭐든지 잡고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유해진은 만재도가 5년 전이라는 것에 놀랐다.

이어 "다시 한번 가보자"
라며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그 시각, 차승원은 손호준에게 갓 만든 순두부의 맛을 보였다.
손호준은 차셰프표 간장을 뿌려 맛있게 먹었다.

이어 반찬통으로 두부를 눌러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어 두부가 완성됐다. 차승원은 "이거는 찌개 아니면 구이 (할거다)"라고 말했고,
손호준은 "두부김치 하면 진짜 맛있겠다"며 두부 맛에 감탄했다.


두 사람은 점심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점심메뉴는 손두부를 만들고 남은 비지에
김치를 더한 비지찌개와 굴 소스 볶음밥이었다. 차승원은 파기름을 내고 채소를 손질,
간 고기를 더해 찬밥을 활용한 볶음밥을 완성해냈다. 



한편, 유해진은 선상 낚시 4시간 만에 대형 참돔을 낚았다.
유해진은 말을 잇지 못한 채 기뻐했다.
유해진은 "저 5년만에 만났습니다. 참돔입니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참돔은 66cm의 대형 참돔이었다.


차승원은 "이걸 낚시로 잡았다고?"라며 연신 놀랐다.
손호준은 참돔을 직접 들어보고 그 무게에 감탄했다. 차승원은 손질에 돌입했고,
세 사람은 참돔회를 즐겼다. 이어 이들은 라면까지 특식으로 먹었다.
다음날, 게스트로 이광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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