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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웅제약 직원 코로나 감염 병원약국 비상 부천지역 담당 영업사원 신규확진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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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직원 코로나 감염 병원약국 비상 부천지역 담당 영업사원 신규확진





약국과 병원을 다니며 영업을 하는 한 제약회사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해당 제약회사는 영업비밀에 해당된다며 해당 직원의 확진 사실
조차 숨기기에 급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대웅제약·경기 부천시·서울 강서구에 따르면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31·부천 118번)는 대웅제약 경인사무소(부천 소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는 직원이다.

A씨는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B씨(30대 남성·염창동)의 직장동료이다.

방역당국은 A씨가 B씨와 함께 식사를 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부천 영업사무소를 폐쇄했으며, 같이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됐다. 

영업사원인 A씨와 B씨는 부천지역 병·의원과 약국 여러 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진자는 더 나올수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을 확인중에 있다.


대웅제약은 사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내부조사에 들어갔지만 공개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사내 확진자들이 부천 어느 병원과 약국을 방문했는지 조사를 진행했지만
공개하기는 어렵다"면서 "부천지역 영업지역 관리 현황도 영업비밀이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내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웅제약의 조치도 도마에올랐다. 

대웅제약의 한 직원은 1일 SNS에 "부천지역을 담당하는 분이 코로나19 확진이 났지만,
회사가 이를 숨기기 위해 입단속을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부천지역 다른 담당자분들의 건강과 대웅제약의 파렴치한 모습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라며
"공중보건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할 제약회사에서 확진자를 숨긴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회사의 태도를 비난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확진자를 숨기려는 의도는 없었다"면서 "확진자 발생후 동선을 조사했고,
직원들에게는 1일 사내 공지를 통해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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