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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MORE&MORE MV 표절 의혹 모어앤모어 뮤직비디오 조형물 도용
그룹 트와이스 신곡 ‘MORE & MORE’ 뮤직비디오의 표절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1일 새 앨범 ‘MORE & 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했다.
문제는 ‘MORE & MORE’ 뮤직비디오에서 발생했다.
앨범 발매 이후 조형예술작가
데이비스 맥카티(Davis McCarty)는 자신의 SNS에
“트와이스가 내 조형물을 표절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된 장면은 트와이스가 한 조영물 앞에서 군무를 추는 장면이다.
데이비스 맥카티는 이 장면에 등장한 조형물이 자신의 창작물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MORE & MORE'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에 있는 특정 작품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오늘 오전에 인지하게 됐다.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기존 작품의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상황을 알렸다.
이런 일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96&aid=00005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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