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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슈

미래에셋생명 내가 설계하는 보장보험 출시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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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가입장가 직접설계하는 보장보험상품을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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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로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맞춤형 보험인 ‘내가 설계하는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된 기존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가격과 보장 폭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주 계약과 30여개의 특약을 조합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 주요
담보를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DIY 특성에 맞춰 가입 조건과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고령자나 병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고,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도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주계약은 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한다.
여기에 특약을 활용해 간염, 폐렴, 고혈압, 당뇨, 관절염,
안과 질환 등 중장년부터 노년층까지 발병률이
높은 질병 수술도 보장한다.
새롭게 포함된 ‘3대 노인성 생활진단특약’에 가입하면
고령층에서 급증하는 대장포진, 통풍, 특정 녹내장
진단에도 대비할 수 있다.



주계약과 특약 모두 한번 가입하면 계속 보험료가 동일한
비갱신형으로 구성돼 병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험료가 오를 걱정도 없다.



특약을 일일이 따져보기가 어렵다면
▲질병집중보장 플랜 ▲재해집중보장 플랜 ▲웰에이징 플랜 등 추천에 따라
상황에 맞는 핀셋 설계도 가능하다.



‘질병집중보장 플랜’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급성심근경색,
뇌 질환에 대해 진단부터 수술, 입원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재해집중보장 플랜’을 선택하면 교통사고 등 생활 속
재해를 집중해서 대비할 수 있다.



‘웰에이징 플랜’은 청각, 인공관절 등 노년층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노인질환에 대해 보장한다.

이 상품은 간편고지형 상품으로 계약 전 알려야 할 의무사항을
대폭 줄여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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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기준
▲3개월간 입원·수술·추가검사 등 의사 필요 소견을 받지 않았거나
▲2년간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및 수술 이력이 없거나
▲5년간 암,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으로 진단, 입원,
수술 이력이 없다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유형 중 주보험에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유형을 선택하면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없애고
보험료는 가입조건별로 기본형 보험료 대비 약 20%까지 낮출 수 있다.

고령화 현상을 반영해 만 75세까지도 가입이 가능하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몸은 아프지만 보험가입 시기를 놓친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자녀라면 가입 조건과 보험료 부담을 경감한 미래에셋
‘내가 설계하는 보장보험’을 반드시 확인해봐야 할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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