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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0형 LG그램 노트북 가볍고 성능도 좋아요 외부에서 10시간 사용가능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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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LG그램 노트북 가볍고 성능도 좋아요 외부에서 10시간 사용가능

2020년형 'LG 그램 17(모델명 17Z90N)'은
시야각과 색상 표현 범위가 넓은 'IPS패널'을 탑재한 초경량 노트북이다.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고 배터리가 오래가기 때문에 외부에서 10시간가량 작업할 수 있다.
17인치의 대화면에 초고해상도 WQXGA(2560×1600)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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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화면 테두리는 물론이고 화면과 본체를 연결하는 힌지(접힘) 부위를 최소화했다.
기존 제품 대비 세로 길이를 3㎜가량 줄이면서도 대화면을 유지해 특히
영상을 시청할 때 몰입감이 높다. 17인치 대화면을 구현했지만 베젤은 최소화했다.

그 덕분에 본체 크기는 다른 제조사의 15인치대 노트북과 비슷하지만
화면은 17인치를 구현해 냈다. 또 이 제품은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아이스레이크)를 탑재했다.
그래픽 성능도 기존 대비 2배가량 높아졌다. 고화질 4K 영상, 사진, 게임을 재생할 때 화면 전환이 더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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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기존 72와트시(Wh)에서 80와트시로 커졌다.
전원 케이블을 꼽지 않고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경량 설계를 적용해 1350g에 불과하다. 확장 슬롯도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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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사용자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저장장치나 메모리(RAM)를 업그레이드하기도 편리하다.
특히 이 제품은 키보드의 우측 숫자키 배열을 기존 3열에서 일반 키보드와 동일한 4열로 변경했다.
문서작업 등을 하면서 숫자를 자주 입력하는 경우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4열 숫자키 배열은 엑셀업무 등을 할 때 편리하다. 내구성도 높였다.
LG 그램은 미국 국방부 신뢰성 테스트의 7개 항목(충격,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을
통과해 충격에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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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5월에 있었던 미국 유력소비자전문지가 뽑은 2020년 최고에 노트북으로 선정되어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노트북 브랜드의 신뢰도
만족도를 조사해 14인치 제품군에서 LG그램을 최고 노트북으로 선정했다.

사용자들은 LG그램의 무게가 2.2파운드(약 997g)정도로 가볍다는 데 높은 점수를 줬다.
또 LG그램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 256GB 저장용량을 탑재해 성능도 충분하며,
자체 시험 결과 20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수명도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LG그램 17인치 모델은 17∼18인치 제품군에서 최고의 제품

으로 꼽힌 에이서의 니트로5의 대안으로 꼽히기도 했다.

컨슈머리포트는 10∼11인치, 12∼13인치, 14인치, 15∼16인치, 17∼18인치 등 5개 크기로 분류해 각각 최고의 제품을 선정했다.

10∼11인치 제품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고를, 12∼13인치 제품군에서 서피스 랩탑3를,
15∼16인치 제품군에서 맥북프로를 각각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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