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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뇌물시도 혐의 FT아일랜드 최종훈 재판 오늘 항소심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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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뇌물시도 혐의 FT아일랜드 최종훈 재판 오늘 항소심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31)이 뇌물 공여 의사표시 등 혐의로 또 다시 재판정에 선다.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뇌물공여 의사표시 및 성폭력처벌법위반·음란물 배포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린다.

최종훈은 지난 2016년 음주운전에 걸리자 단속 경찰관에게 
2백만 원을 줄 테니 봐달라는 의사를 표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및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을 받았다. 

재판부는
"최종훈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무원에게 뇌물 제공할 의사를 표시함으로써
음주단속의 공정성과 사회 신뢰를 훼손하려 했다"며
"여성의 나체를 촬영해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고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에
대해서도 건전한 성 의식을 왜곡할 수 있는 영상을 빠르고 손쉽게 전파해 
사회적 피해가 크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종훈은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이와 별개로 최종훈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멤버인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2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 받았으나 상고한 상태다.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09&aid=000459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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