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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출시 8월12일정식출시 사전예약 5300만명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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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 8월 12일 중국 출시 사전예약 5300만명



오늘 8월 중국 출시를 앞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중국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넥슨 오래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던파 모바일은 
중국 현지에서 이례적인
사전예약 규모를 기록하면서 
밝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중국 큐큐닷컴의 던파 모바일 사전예약 페이지에 
공개된 예약자는 5300만명을 돌파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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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우리나라 인구 수 
5178만579명을 훌쩍 뛰어 넘는 숫자이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2019년 12월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약 4개월 만인 5월 18일 
400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넘어선것으로 집계되었고

4000만명은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내세운 
최대 사전예약 보상 기준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한달 만에 5300만명을 넘어서며 
출시 전 ‘6000만명 고지를 눈앞에 두고있다



넥슨은 이번 사전예약 유저 참여규모가 
원작 IP의 힘이 큰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중국현지에서 흥행한 온라인 액션 RPG ‘던파’의 IP 파워가 
모바일의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것이다

과거 던파로만 연 매출 1조원 이상을 벌어들였던 
넥슨은 던파 모바일을 출시를 통해 
수익 다각화에 도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넥슨은 던파 모바일 개발사인 
네오플의 개발 인력을 확충하고 정식 출시전까지 
막바지 담금질에 주력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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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은 올 봄 약 170여 명 규모의 
던파 모바일 개발진을 제주도에서
서울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다양한 복지정책을 도입해 개발 환경 개선에 나서
서울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는데
넥슨이 직원들을 위해 지원한 내용은 
제주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4억원의 전세 보증금을 지원하는 한편
무이자로 직원들에게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하였으며 별도 지원금
 500만원이 지급되었다
또한 이사비용을 전액 지원하였으며, 
자녀 사내 어린이집 100% 수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5일에는 제주 본사와 서울 지사의 
신입·경력 공개 채용 소식을 알리고 
지원자 구인활동에 나섰고



이번 중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국내 유저들에게 전이됐다.

넥슨은 한국에서도 던파 모바일을 출시할 계획이지만
중국출시와는 달리 아직 시기는 확정된바 
없다는것이넥슨측의 입장을 전했다.

넥슨 관계자는 
“원작이 중국에서 인기가 높았던 만큼 
중국현지 유저들이 모바일게임에 거는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에서는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8월12일 출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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