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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워크맨 경찰 비하 짭새 자막 논란 jjob세권 해당영상영상 보기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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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워크맨 경찰 비하 짭새 자막 논란 jjob세권 해당영상영상 보기

인기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또다시 자막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몇회전 일베 자막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워크맨이 
이번에는 경찰을 비하 하는단어를 자막으로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방송에서는 장성규가 
일일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에 방송인 장성규는 열심히하겠다며 일일 경찰관의 포부를 
밝혔지만 제작진에 도 넘은 자막으로 인해 의미를 퇴색시켰다.

해당 장면은 장성규가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상가 등의 
순찰을 도는 방범 진단 장면에서 등장했는데. 

장성규와 함께 동행했던 경찰관들은 한 금은방을 순찰했고. 
설문 조사에 나선 장성규는 지역 사회가 타 지역에
 비해 안전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다른 경찰에게 물었고 문제의 장면이 등장했다.

금은방 사장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 남편은 
영등포 한국 금거래소를 운영하는데 바로 뒤에 지구대가 있다”며 “ 
경찰들이 수시로 방문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금은방 남자 사장 위에 jjob세권 이라는 자막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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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문제의 자막은 경찰관을 비하하는 단어인 ‘짭새’란 단어와 
인근 지역을 의미하는 ‘세권’을 합친 단어로 표현한것인데  
경찰서 지구대 인근 지역을 지칭한 것으로 
표현해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해당 유튜브 방송이 나가자 ‘도 넘은 것 자막’
 아니냐는 구독자및 시청자들에 지적이 일었다. 
한 누리꾼은 “아무리 경찰이 엉망이어도 방송 중에 ‘짭새’란
 말은 심한 것 아니냐”고 댓을을 달았으며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비판적 여론이 일고 있다.

실제 경찰관을 향해 ‘짭새’란 표현을 쓰면 현행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판례가 있기도 하다.
인천지법은 2012년 7월 경찰관을 향해 ‘짭새’라고 말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모욕죄를 인정해 벌금 50만원형을 선고바 있다.



이전의 경우 일베관련 자막도 문제였다 ‘워크맨’ 
3월 12일 방송에서 방송인 장성규와 아나운서 김민아가 
박스 접기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내보내며 ‘
18개 노무(勞務) 시작’이라는 자막을 편집해 논란이 있었으며
문제의 자막은 일베에서 ‘너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주로 사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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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워크맨’ 제작진이 일베와 관련한
 용어를 자막으로 꾸준히
 내보냈다는 정황이 누리꾼들사이에 
논란은 더욱더 거세졌다.
 결국 장성규가 직접 사과을 올렸으나 
이미 많은 구독자들이 
구독을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한 후였고
 사과에 진정성을 의심하는 
이들도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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