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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고급프리미엄대리서비스 카카오프리미엄대리 기사모집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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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고급프리미엄대리서비스 
카카오프리미엄대리 기사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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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는 8월 카카오 프리미엄대리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법인대리운전 시장에 뛰어든다.

타다 대리운전 시장 진출 움직임 속에 법인 대리운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26일 운송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아웃 소싱 전문업체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8월 카카오 프리미엄대리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6년도 부터 본격 시작한 대리운전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 시장에 오랜시간 공 들여왔다.

이번에 4년만에 출시되는 고급형 카카오 프리미엄대리를
선보이며 법인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프리미엄대리 서비스에
대한 법인 수요가 꾸준히 요구되어 서비스 품질 차별화를 
통해 이용자의 선택을 다양화하는 차원에서 프리미엄대리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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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빅데이터와 AI 기반으로 효율적인 배차는 물론
전문 대리운전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드라이버의 
운행을 통한 품질높은 고객 대응을 목표로
드라이버에게 전용 회선 등 다양한 프리미엄 요소들을 적용해
고급 대리운전 서비스가 필요한 이용자층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카오T에서는 B2B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보니 더 넓은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할 수 있다는 장점은 
대리운전기사에게 큰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엄대리는 복장과 교육과정이 
기존 서비스와 여러 측면에서 다르다.

프리미엄 대리는 기사가 정장을 착용하며 
간단한 의전 서비스도 제공해야한다.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 
프리미엄 대리 기사에게는
일반 대리기사 보다 비교해 더 높은 
운행료를 책정하여 받을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에 
위탁해 프리미엄대리 서비스 시범운행을 시행중에 있으며. 
이달 말부터 대면 인터뷰를 통해 1기 
프리미엄 대리기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서류 제출, 대면 인터뷰, 운행 교육 등을 통과하면 
프리미엄 대리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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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별도 납부해야 하는 프로그램비, 

보험료도등이 면제되며 매달 12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명절 선물도 지급되어 타업체 
보다 더 낳은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리운전 앱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타다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대리운전
사업 진출을 검토중이며.



아직까지 이 대리운전 시장은 카카오모빌리티가 
독점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있지만
타다 등이 진출하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는 차별화를 통한
독주 체제 강화 전략으로 해석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타다에서 대리운전 시장 진출과 관계없이 
B2B쪽에서 발생하는 고객님들의 니즈가 꾸준히 있었기에
전부터 준비해왔던 서비스다”며
“출시 이후 경쟁이 될 수는 있겠지만 대리서비스에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차원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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