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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택시 국내 앱결제 된다 결제방법 공유
우버코리아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우버택시의 앱
결제 시스템을 적용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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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앱 결제가 우버블랙서에만 적용돼 소비자
불편의 소리가 많았는데 우버의 앱결제 시스템을 통해
이제는 그러한 불만이 사라질 전망이다
신규 결제 시스템 적용으로 우버택시 이용객은
탑승에 앞서 예상 요금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앱에 등록된 카드로만 우버택시 이용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우버 앱에서 국내에서 발급된 카드를 등록해야 하며.
우버 앱에 접속해 메인 화면 좌측 상단의 메뉴버튼을 눌러 결제를 방법을 선택하고,
결제 수단 아래 ‘결제 수단 추가’ 버튼을 눌러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버튼을 선택해 누르면 된다.
선택 화면에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등록 절차가 마무리 된다
우버택시 앱결제서비스는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시스템으로 이용객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서비스 안전 강화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로
지난 4월 국내 서비스에 도입한 운행 상황 확인 기능이다
우버 차량에 예기치 못한 정차가 발생했을 경우나
예정 경로에서 벗어나는경우 또는 사고가 의심되는
상황 등을 감지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메시지를
전송해주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우버 이용객들은 긴급 버튼을 눌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우버코리아의 한국총괄을 맡고있는 톰 화이트는
“우버택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되는 글로벌 위기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염병 전문학자를 비롯 최고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으로 자문을 구하고 공조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앞서 선보인 우버만의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과 함께
한국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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