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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명원로배우 매니저 머슴처럼 부려 폭로 부당해고 주장 그런데 나는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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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원로배우가 매니저를 머슴처럼 부렸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있다



29일 언론을 통해 공개된 원로배우 A씨 매니저 김모씨
 증언을 바탕으로 이같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니저 B씨는 
원로배우A씨의 밑에서 머슴 생활을 한 뒤
2개월 만에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매니저 B씨는 A씨 집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배달된 생수통 운반 등 매니지먼트 업무와 무관한
A씨의 집안 허드렛일을 하였으며,

이에 “문제를 제기 했다가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증언했다.

매니저 B씨는 “평소 A씨를 존경하던 분이기에 
어렵게 직접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기엔 임금과 
처우가 낮다고 호소했지만 A씨와
메니지먼트사 측 모두 계속 집안일을 
하라며 해당 문제제기를
전혀 듣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A씨 아내가 신발 수선을 맡기는 일까지 매니저 B씨에게 시켰고
“부인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막말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B씨는 두 달 동안 주말 포함 5일 휴무,
주당 평균 55시간 근무를 하고 월급은 18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밝혔는데

매니저 B씨는 A씨와의 매니저 업무를 하는동안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4대 보험 등에 대해 A씨에게 말했다가 
회사 대표에게 주의를 들은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에 대해 “매니저 채용 및 해고는 법적으로 나완 무관하”며
B씨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해고됐다는 소식을 들은 뒤
“도의적으로 100만원을 따로 챙겨 줬다”고도 주장했다.

매니지먼트 회사 측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 외에는 
잘못된 것이 없다”며 매니저 B씨가 제기하는
문제계약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매니저 B씨가 머슴처럼 부려먹고 해고 되었다고 말다고 하기에는 
너무 약한 업무 지시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아파트 경비원분들도 200만원도 안되는 돈받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머습처럼 일해야 하는데 위에 나온 기사내용에 비춰보면
너무 약한 노동이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경비원분들도 업무와 상관없는 일까지 도맡아서 하십니다.

경비원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더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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