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개화산에서 8세·9세 두명에 아들에
옷을 벗겨 방치한 엄마가 검거되었다
사건은 어린 두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새벽에 옷을 벚긴채 나체로 산속에 내버려 뒀단
주민에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산으로 급히 출동했다
6월 29일 출동한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친모 여성 A씨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했으며.
친모 A씨는 지난6월 20일 새벽 1시쯤
서울 개화산에서 8세와 9세 아들 두 명의 옷을 벗겨
산 속에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발견당시 해당 아이들은 신발도 신지 않은
맨발 상태였으며 신발없이 산을 내려오던 아이들에
발바닥에는 피를 흘리고 산을 내려온것으로 알려졌다,
산을 내려오던 아이들을
같은 시간 산에서 내려오던 시민이 이들을
발견하고 112로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다
현재 아이들은 친모 A씨와 격리되어
임시 보호기관에서 생활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친모 A씨는 검거후
경찰 조사에서 아이들에 훈육 차원에서
산에 옷을 벚겨 방치 한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