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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전북 군산선유도 해수욕장 7월 4일개장 다른 해수욕장 정식개장 일시정보공유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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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선유도 해수욕장 7월 4일 개장 
다른 해수욕장 정식개장 일시정보공유


전라북도 지역내에 위치한 8개 해수욕장이 
7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전북도청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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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에 따르면 다음달인 7월 4일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이 개장을 시작으로.
이어서 9일 고창 구시포와 동호 해수욕장이 11일날 개장하며
모항,부안,변산,격포,고사포 위도 해수욕장이 잇달아 개장할예정이며.

이들 위에 나열한 해수욕장은 8곳은 모두 8월 16일까지 운영하며.


전북도 측은 올해에는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라
시·군별 해수욕장 코로나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현장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현장 대응반을 추가로 배치해 운영한다.
 
또16명의 방역요원과 지난해보다 5명 더 
증원안전요원 132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해수욕장 내에 준비된 
다중이용시설물(화장실·샤워장 등)과 함께 장비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하고 소독제를 
샤워시설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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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로나 예방수칙등 개인별 위생수칙등이
적힌 현수막등도 현장에 배치하여 개인별 위생수칙준수 캠패인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며 또한 15분 간격으로 
대형 스피커 안내 방송을 실시해 해수욕장 이용객에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2020년 하계 해수욕장 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빛나는 
안전한 물놀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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