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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7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맺고
병원 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신상품 NH메디칼론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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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이용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NH농협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전용 데이터 송・수신시스템을 구축하고
2022년 6월까지 요양기관 금융대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NH메디칼론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과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연간 매출액의
1/2 또는 공단으로부터 받는
연간 요양급여수령액 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자유롭게 입출금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신용대출로
협약 우대 금리 최대 10%p를 포함하여
최대 17%p까지 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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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전국 네트워크망이 강점인 농협은행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맺음으로써 지금까지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지방소재
요양기관까지 더욱 편리하게 요양기관
금융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경영과 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으로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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