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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전용 상품인
자유적립식 원리금 보장 상품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하나생명보험과 협업해서
개인 퇴직연금(IRP) 손님에게 제공하는 원리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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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퇴직연금 원리금 보장 상품은
상품 매수 시마다 만기와 적용 이율이 다르나
자유적립식 원리금 보장 상품은 최초 매수 시 만기 및 이율이
확정돼 금리 하락 시기에 손님의 상품 선택 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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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개인형 IRP 신규 가입 손님과
타 금융기관 계좌이전 손님에 한하여 비대면
(모바일뱅킹 및 인터넷뱅킹)채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 1만원 이상으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또한 7월 기준 판매 예정으로 이율은 2.2%(세전수익률)로
한도 소진시 판매가 조기 중단 될 수있다
하나은행 이장성 연금사업단 본부장은
그동안 퇴직연금 원리금 보장 상품은
입금 시마다 만기 및 이율이 상이하게 적용되어
자산관리에 불편함이 많았으나 자유적립식 상품 출시를 통해서
다양한 상품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향후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드리기 위한 최적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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