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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슈

삼성생명보험대출 삼성화재 약관 대출 이자율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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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보험대출 삼성화재 약관 대출 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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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 올해인 2020년 들면서 일제히 
보험 약관대출 이자율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른 생명보험 손해보험 업계에 나비효과를 
불러 모을지 보험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보험계약 대출이란?

보험 계약의 해약 환급금의 범위 내에서 대출 하는 계약으로
보험기간 계약기간중 가입자가 특정한 사정 변경으로 
보험료 지급이 곤란하거나 생계등의 이유로 납입이 여러운경우
일시적으로 금전이 필요하여
보험계약 해지 대신 보험계약 유지를 조건으로
가입된 보험사에서 지급해야 할 범위 내에 
보험 계약자에게 대출을 통해
보험의 계약 유지를 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보험 계약대출은 대표적인 불황형 대출로 구분된다

특히 이는 일반 대출 문턱이 낮고 
경기가 어려울 때 보험 약관대출이
많이 이뤄져 대표적인 경기 불황형 대출로도 불려진다

이자를 감당하지 못할 경우엔 보험 계약이 해지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보험을 담보로 서민들이 마지막에 담보
약관대출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 왔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보험 계약대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아 왔다

이에따라 지난 7월 3일 
금융감독원은 생보사들에 보험 계약대출금리 산정 체계의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생보사들 역시 개선 필요성을 공감하며 최근에 소상공인뿐아니라 
국민전체의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서민경제를
지원하고자 대출금리 인하를 적극 추진 하기로 결정했다
생보사 손보사들이 일정 정도 보험 계약대출 
금리 인하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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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 보험약관 대출 
이자율을 소폭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에서는 
삼성에 이러한 결정에 따른 효과가 나타날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6월 이들이 예비유동자금 기회비용 등을 
축소적용 할 경우 생보사들의 보험 계약 
대출 금리는 0.31~0.60%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 계약대출 금액을 기준으로 
추정한 보험계약대출 이용자의 연간 이자 절감액은 약 590억여원 수준으로
금감원이 지난해 종합검사를 실시한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지난 6월 1일자로 이미 대출금리 산청체계를 개선했다고 알렸다
 
한화생명의 경우 보험 계약대출의 가산 금리를 비율을 
기존 연 2.5%에서 1.99%로 삼성생명은 연 2.3%에서 1.8%로 각각 하양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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