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령 18살 투표권에 대한 나름에 생각
요즘에 10대 청소년들에 정치 참여 의식이 최고치라고 생각될만큼
정치의식이 높은데요
제가 10대였던 시절에는 정치는 남에이야기
어른들만에 영역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2월달 촛불집회를 주도했던 또다른 축은
바로 10대가 아니였나라고 생각됩니다.
"정치 모르면 빠져라"
"너희는 공부나 해라"등
정치영역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에
나름의 방법을 구사했었는데
이제는 선거 연령을 조금 낮출 필요가 있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가 조심스레 나오는것도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되고 있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촛불집회를 나가보신분들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알고 있는 근현대사의 정치 그리고 이번 최순실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까지 정치 소신을
밝히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고개가 끄덕여 지기도 했습니다.
너희들은 공부나 열심히 하고
이다음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가 아닌
우리 함께 문제를 토론하고 함께 해결해보자
라는 식의 방법을 생각해본다면
그리고 정치에 참여시켜 책임있는
국민으로 이나라 이땅에
민주주의에 잠재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OECD국가중 오스트리아는 16세부터 정치에
참여할수있도록 하고있느며
그리스 뉴질랜드 네덜랜드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미국,멕시코,벨기에,스웨덴,스페인 프랑스,호주,헝가리
등은 18세부터 한명의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할수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과 뉴질랜드 스위스 일부는
선거연령을 16세로 하여 어린나이에
정치참여를 시키고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이러한 나라와 함께
정치 참여 연령을 높여
우리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선거에 참여하고 투표하여 자신에
미래를 변화시킬수있도록 하는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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