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 선불 카드 김제사랑카드 출시 연말까지 10% 할인

 충전식 선불 카드 김제사랑카드 출시 연말까지 10% 할인

전북 김제시가 2000년부터 발행해 오던 지류형 김제 사랑상품권에 

이어 충전식 선불카드인 김제사랑카드를 출시했다

<출처 뉴스원>

김제시는 휴대하기 불편하고 구매를 위해 은행 업무시간 

내에 방문해야 하는 종이 상품권에 단점을 보완하고 

젊은층과 외지인들까지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새롭게 카드형 상품권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카드형 상품권은 판매대행점과 

고향 사랑페이 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아도 앱을 통해 카드발급을 비롯해 

충전 잔액 관리 및 소득공제 등이 가능하여 

추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될 예정인데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와 같은 형태의 결제시스템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김제의 지역 업소 및 상가 어느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하여 가맹점주도 환전을 위해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을 별도 방문없이 결제관련 업무를 

할수있기 때문에 시간적인 효율성도 좋아졌다는 평가다

김제사랑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는 10% 

구매할인과 30% 소득공제의 혜택도 주어진다

김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인한 지역내 감염등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우려가 깊어 오는 

12월까지 10%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

카드형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카드형으로 출시된 

김제사랑상품권을 30만원 이상 충전 시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이상 첫 결제 이용자기준

5000원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된다

박준배김제시장은 신종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내의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너무나 크다며 

카드형으로 출시된 김제사랑상품권 출시와 

특별할인으로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가 지역내에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