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지방세 카드납부 무이자 할부 캐시백 할인혜택 정보 한번에 정리

국세 지방세 카드납부 무이자 할부 캐시백 

할인혜택 정보 한번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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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세·지방세 납부의 달을 맞아 

카드사들이 관련 캐시백할인 혜택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가계 부담을 덜을 수 있어 

혜택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 신한 삼성 우리카드 KB국민 등 

5개 카드사는 지방세와 국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최대 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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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할부 혜택이 가장 큰 카드사는 

현대카드로.

현대카드는 연말까지 신용카드로 

국세 지방세를 5만원 이상 결제를 하게되면

2~7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받을수있으며. 

또 세금을 30만·50만·100만원 이상 납부하게 되면 

각각 3000원 5000원 1만원이 할인된다.

KB국민 우리카드 삼성는 연말까지 

국세와 지방세를 결제하면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삼성·우리카드는 10개월 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도 제공된다. 

10개월 할부는 1~3회차에 할부 수수료를 부담하고 

4회차부터는 수수료가 면제되는데.

 12개월 할부는 1~4회차 할부수수료가 붙지만 

5회차부터는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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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로 세금을 납부하면 할부 혜택 대신 

환급이 가능하고.

KB국민카드는 재산세와 지방세를 50만원 이상 

신용카드 일시불로 납부하면

스타벅스의 달콤한 디저트 세트 모바일 쿠폰 

1장를 제공 받을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달까지 체크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하면 

월간 납부 합산금액의 0.17%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현금 캐시백 금액이 1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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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로 국세를 납부하면 금액대별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5000원 

3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은 

1만5000원 1000만원 이상은 

3만원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체크카드로 지방세 

납부 시 0.2%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카드 캐시백 금액은 한도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으며 1000원 단위 미만은 절사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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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용카드로도 세금을 납부할 수 있었던

때는 2008년부터였다.

 

다만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택스를 통해 내야 했지만 

지난 2018년부터는 은행 ATM기에서도 

신용카드 납부 및 세금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ATM기에서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한 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납부되기에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다만 국세의 경우 납부 대행수수료 명목으로 

체크카드는 0.5% 신용카드는 0.8%를 

납세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반면 지방세는 지방 자치단체와 

납부대행기관인 카드사가 신용공여방식

(일정기간 세금납부액을 카드사에서 

운영해 수수료를 대체하는 거래)

을 도입해 납세자가 수수료를 부담하지는 않는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세금을 카드로 내면 

고객도 많은 세금을 

한 번에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고 

카드사 또한 각종 혜택을 제공해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