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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슈

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예비승인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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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예비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채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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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량 기업에 주어지는 패스트트랙
(신속 처리 제도, 심사 기간 45영업일에서 30영업일로 단축) 
대상에 해당된다

카카오게임즈 실무자는 주관사단과 공모 구조 및 향후 일정을 
협의한 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공모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성실한 자세로 
시장 관계자와 소통함으로써 
올바른 기업 가치를 평가받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에 역사는 
지난 2016년 4월 엔진과 
다음게임의 합병을 통해 
출범한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로
이듬해 카카오 내 모바일게임사업부문 사업을 
양수함으로써 현재의 카카오 게임즈에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카카오 게임즈는 IP와 퍼블리싱 플랫폼  
게임 개발까지 아우르는 종합 게임사이며.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기반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모바일)
▲'카카오 배틀그라운드'(PC 온라인) 
▲'달빛조각사'(모바일) 
▲'패스 오브 엑자일'(PC 온라인) 
▲'프렌즈타운'(모바일) 등 국내외 
게임을 퍼블리싱하며 입지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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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6일 모바일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를 출시했으며,
 PC MMORPG ‘엘리온’도 일반 대중에 공개를 준비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해 
캐주얼 게임 개발사 프렌즈게임즈와 
하드코어 게임 개발에 강점을 보이는 
엑스엘게임즈를 자회사로 두고있으며
현재 다양한 장르에서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카카에 게임즈에서 출시한 게임은 
일상처럼 즐겁게 만드는 
게이미피케이션을 지향하는 신사업 자회사 
‘라이프엠엠오’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건강한 재미를 제공하는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VX’를 통해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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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910억4019만 원, 
영업이익 350억201만 원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까지는 964억3671만 원의 매출액,
127억27만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최근 3개년 매출액의 연평균성장률은 약 57%에 달한다.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카카오게임즈의 지속적인 
성장을 동력을 마련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코스닥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과
신규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함으로써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코스닥 상장 주관은 
삼성증권과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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