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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스피지수가 저항선이었던 2200선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펀드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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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든 유형의 주식형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19(COVID-19) 관련 종목 급등에
헬스케어 펀드가 크게 올랐다.
24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1.41%를 기록했다.
인덱스 주식형은 1.27% 액티브 주식형은 1.65%올랐다.
액티브 주식형 중에서는 특정 기업군의 주식을 담은
섹터 주식형이 5.11%로 가장 높았다.
헬스케어 펀드의 수익률이 오른 덕분이다.
액티브 주식형의 주간 수익률 순위를 살펴보면
미래에셋연금한국헬스케어[자]1(주식)(9.41%)
삼성코스닥벤처플러스1(주식)A(7.51%)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자]1(주식)(9.43%)
순으로 가장 높았다.
이번주 국내증시에서는 제약주들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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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는
신풍제약은 30.1% 종근당은 14.9% 일양약품은 39.6% 올랐다.
코로나19 진단키드 관련 종목도 크게 올랐다.
수젠텍과 랩지노믹스 12.7% 41.4% 상승했다.
씨젠은 17.8% 올랐다.
씨젠은 이달 들어서만 84.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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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이 5조원을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이어 코스닥 2위 자리를 꿰찼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중국 주식형의
주간 수익률이 큰 폭으로 올랐다.
중국 주식형은 지난주 5% 넘게 하락했다.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상승랠리 피로감에 지난주 조정장세를 보인 탓이다.
그러나 이번주 재반등하면서 주간
수익률인 4.25% 상승했다.
해외 주식형의 순위를 살펴보면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제간접)(7.85%)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자](주식)(9.31%)
순으로 가파른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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