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KB국민카드 비피해 수재민 금융 지원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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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 대한 카드사의 금융지원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
특히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와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최근에 있었던 충청도 지역과 중부지역의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각각의 카드사에서 '하구핏' 등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에 금융지원 의사를 밝힌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등의 지원혜택과 지원신청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자
먼저 신한카드는 최근 대전을 비롯한 충청도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입 고객에 대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폭우 수해를 입은 회원에게 카드대금 상환기간을 연장해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분할상환과 청구유예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해를 입은 가입 고객이라면 지역에 관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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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해를 입은 가입회원에게는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일시 청구하게 되면 한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최장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피해회원이 연체 중이라면 피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 상환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피해를 입은 회원은 관할 읍면단위 주민센터 또는 관공서에서 비피해로 인해 발행한 피해 사실확인서 등의 증빙 서류를 신한카드로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프로그램 상담 및 서류 접수는 전용 ARS를 통해 가능하다 전화번호는 1544-3129로 연락 하면 된다
신한카드 수해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중 본인의 잔여한도 내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연체료/이자/수수료 등을 감면혜택을 받을수 있다
신한카드의 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수해로 인한 어려움에 처한 가입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금융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금융지원이 수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고객을 위해 여러가지 다양한 금융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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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최근 발생한 장마철 폭우와 태풍 하구핏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대출 금리 할인과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등을 담은 특별 금융 지원에 나선다
특별 금융 지원에 따라 해당 지역 행정 관청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KB국민카드로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에 한해 최대 6개월간 청구대금을 유예해 준다
또한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장 18개월까지 분할 결제가 가능하며
장기카드대출인 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및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을 유예해준다
피해 발생이 컷던 8월 1일 이후 사용한 ▲단기카드대출 ▲할부 ▲장기카드대출의 수수료는 30% 할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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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해일 이후 발생된 결제대금 연체 건의 경우 2020년 10월까지 연체료가 면제될 예정이다
접수방법
비피해 관련 특별 금융 지원 신청과 상담은 KB국민카드 영업점및 KB국민카드 고객센터 1588-1688번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0월31일까지 가능하다
비피해 입은 분들께 심심한 위로에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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