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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슈

광역 알뜰 교통카드 대중교통요금 아끼는 방법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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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알뜰 교통카드 대중교통요금 아끼는 방법



광역알뜰 교통카드,조조할인,지하철 정기승차권등 

대한민국 회사원들의 절반 이상이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하고 있다.

 

회사원들의 한달 평균 교통비로 지출하는 비용은 약 7만원 내외로 알려졌으며 이는 일상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며 힘들게 돈 벌러 가는 출근길, 어쩔수 없이 발생되는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꿀팁 4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광역알뜰 교통카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계산하여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정립하고, 카드사에서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로 교통비용을 최대 30%까지 절역할수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는 광역알뜰카드 15회 이상 사용시 적립되며 월 44회까지 누적할 수 있다. 교통요금과 자전거 이동거리와 보행등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액이 다르다.



단 800m 미만을 이동시에는 이동거리에 비례해 적립되며, 미세먼지 저감 조치 발령시 마일리지를 두 배까지 제공된다.


거기에 저소득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저소득 청년 지원 대상자를 선별하여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있으며 증빙서류를 제출하며 추가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방법


마일리지 적립은 별도의 앱을 다운받아 설치를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https://www.alcard.kr 가능하다. 출발할 때와 목적지에 도착할 때 버튼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거리를 측정해 마일리지를 쌓아준다.


2. 티머니 마일리지 적립


우리가 자주 쓰는 충전식 티머니 교통카드도 마일리지에 적립이 가능하다. 

티머니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에 마일리지 서비스를 등록하면,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의 통합 T마일리지가 적립되게 된다. 단 대중교통 전용카드(지하철 정기권)은 제외대상이다


마일리지 적립은 5만원~10만원 이상 사용시에는 0.5% 적립되며 월 10만원 이상 사용시에는 1%가 적립된다. 월 최대 2000마일리지까지 쌓을 수 있다.


이렇게 적립한 마일리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티머니를 충전하거나 캐시백, 통신사 데이터로 전환 하거나 공익재단인 아름다운재단등을 통해 불우청소년을 도울 수는 기부도 가능하다.


3. 새벽시간 조조할인

 


서울시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교통 혼잡 완화와 시민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조조할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중에 있다. 새벽시간(첫차~오전 6시30분)에 버스요금과지하철 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지하철 기본요금 1250원 기준으로 250원 정도 할인되는 샘인데, 한 달기준 약 5000원(250×20일)을 돌려받을 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커피 한잔 가격을 절약되는 셈이다. 



출근시간을 조금만 앞당기면 대중교통 혼잡을 피하고 요금할인까지 받을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4. 지하철 정기승차권



정기권은 역무실이나 지하철 안내소에서 2500원에 카드를 구매후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서울 전용과 거리 비례 2가지 종류가 있다.


서울 전용 정기권은 서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5만5000원(지하철 기본요금 1250×44회)으로 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최대 60회까지 탑승 가능하고


16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한달에 약 2만원 가량을 절약할수 있다. 1년간 사용한다면 연 24만원을 세이브 한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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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승객을 위한 거리비례 정기권도 있다. 총 14종으로 거리에 따라 각각 다른 가격이 책정돼 있다.


종별 정기권 가격은 종별 교통카드 운임×44회×15% 할인으로 일반 요금보다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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