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2차 토론회 종료 트럼프 힐러리
오늘 가장 핫한 뉴스는 바로
미국 대선 2차 TV토론이였을겁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1차때와 마찬가지로
힐러리의 승리를 예상했었는데요
오늘 토론회에는 역대 토론회중 가장 지저분한 토론회였다고
CNN이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에 붉어진 도널드 트럼프에
성추문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곤란한 입장에 몰려있던
도널드 트럼프를
힐러리가 맹공을 쏫아부으며
초반부터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트럼프는 다소 초조한 토론에 자세로
시종일관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결론은 역대 TV토론회중
가장 난잡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는
평가속에 마쳤는데요
이로써 힐러리가 9부능선을 넘어
순조롭게 진행중인반면
도널드 트럼프는 공화당 내에서도
사퇴를 거론하며
막다른 길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이며 두후보에 대조적인
토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도널드 트럼프에 성추문에 이어
힐러리에게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당신은 감옥에 가게 될것이라고
말해 역시 트럼프였다는
말을 들으며 시청했던
시청자들에게 눈쌀을 찢푸리게
하였습니다.
물론 기존의 트럼프를 지지했던
다수의 지지자들은
철회의사를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대다수에 국민들과 세계많은
사람들이 토론회를 지켜보며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대선후보 답지 못한
토론 자세로 볼매를 맞았는데요
힐러리가 연설하는 시간 내내
화면에 보이기 위해
주머니속에 손을 집어 넣은채
주위를 맴돌았으며
힐러리는 준비했던 모든것들을
트럼프에게 말하며
차분한 토론을 이끌고 갔습니다.
많은 언론에서는 이날 토론회에는
단연 힐러리의 승리라고
말하였지만
미국에 보수적인
언론매체에서는 두사람 모두
기대이상의 토론을 보이지 못해
아쉽다는 평가를 내비쳤습니다.
이로써 미국 대선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욱 흥미 진지한
미국 대선이 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며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누가 되었던간에
한국은 한미 FTA재협상이라는
난재를 앞두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힐러리가 대통령이 되는쪽이
한국정부에는 부담이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국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는
오는 11월 8일에 치뤄질예정입니다.
앞으로 남은 대통령 선거인단과
투표까지 남은 시간동안
한국정부에 차분한 대응도 지켜볼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 미사일 방어체제를 비롯
강철 반덤핑 혐의등
국가간 소송 및 이슈가 이어질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있는
미국 대선이될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다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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