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새해 금연방법
안녕하세요 웅아범입니다.
요즘 회사일때문에 바뻐서 글을 자주 남기지 못했는데요
앞으로 자주와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016년 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시간이 가기는 가나봅니다.
이제 하루뿐이 남지 않았는데
가는 해를 아쉬워하기 보다는
새로운 해에 대한 기대로 오늘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2017년이 다가오면서 어떤 계획을 세우시나요?
저는 작년 2016년 첫날에 금연을
계획해서 아직까지 금연을 하고 있는데요
생각처럼 쉽지 않았던것같습니다.
제가 금연에 성공했던 물론 아직까지 금연에
100%성공했다고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나름 1년이라는 시간동안
잘참을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서 여러분들께
알려드릴께요~
저도 지난 10년 넘게 흡연자로 살면서
많은 곳에서 질타아닌 질타를 받으며 꿋꿋하게
지내왔었는데
작년에 몸도 않좋아지고 특히 아이들이
싫어해서 끊어야지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물론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괴롭기도 하고
내가 이러려고 담배를 배웠나 라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더라고요~ㅎㅎㅎㅎ
하지만 결심이 반이라고 처음3일 정도는 정말 맨붕이 왔던것같았어요
일명 금단 현상이라고 하잖아요
입이 마르기도 하고 머리속으로 잡생각도 많아지고
집중하기도 힘든 생활을 했었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가 선택했던 방법은 바로
잠이였습니다.
하루에 20시간 정도 잠을 잔적도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흡연을 멈추면 잠이 아주 잘오더라고요~
그래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했던 기억이 나는데여
눈뜨고 있는것이 너무도 힘이 들어
계속해서 잠을 자려고 노력했던것같아요~
다행이 잠자는것에 대해 많은 어려움이 없었기에
아주 푹잤는데요~ㅎㅎㅎ
그때 피부가 아주 좋아지는것같더라고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한2일정도 그렇게 동면을 취하고
3일째부터 회사에 출근을 해야했기에
어쩔수 없이 동면에 깨어나 선택했던
방법 2번째는 바로 물이였습니다.
아침에 출근길에2리터 짜리 생수를
편의점에서 구입해 계속 먹었던것같은데요
처음 주변 사람들이 물을 왜이렇게 많이
드세요? 라고 물어보시더니
5일정도 먹으니 그다음부터는
안물어 보더라고요~
어짜피 담배값이나 생수값이나 거기서 거긴데
몸에 해롭지 않은 물을 먹자고 했던것같아요~
금연은 무조건 무식하게 해야 된다는
우리 아버지 말씀처럼
저도 무식하게 했던것같아요
하면 된다라고 하지만 그러기에는 어려움이
많은것이 바로 금연...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께서 금연을 도전하시지만
1월 중순이 되면
쉽게 포기하기에 매년 같은 목표를
삼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 일주일정도가 가장 어렵고요
이후 에는 조금 편해지니 일주일정도 독하게
도전하셔서 금연에 모두 성공하시길 바랄꼐요~
그리고 내년부터 담배가격이 오른다고 하는데요
돈없어 힘들다 힘들다 하지마시고
부자가 되는 첫번째 방법은
금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하시는 모든일들 모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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