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년토론(이재명,전원책,유승민,유시민)손석희 앵커진행
국민 뉴스 뉴스룸을 지켜보다가 손석희 앵커가 신년토론회 이야기를
하시네요~
그런데 출연한 패널이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토론을을 한다고 하니
시작전부터 기대 하게 되더라고요~
많은 논란이 있는 이때에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토론회를 본다는것도 즐거운 일이다 생각 되더군요~
몇해전 즐겨보았던 100분토론이 생각나기도 하고
처음부터 기대되었던 분은 바로
유승민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이였는데요!
두분다 대권주자라고 표현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래서 사전
미니 대선토론을 볼수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이래저래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품격있는 토론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한분빼고...
다름이 아니라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썰전에 고정 패널로 나오신 전원책 변호사님인데요
전변호사님에 매력이 바로
흔들림없는 버럭~ 인데
어제는 이재명성남시장에게 오랜시간동안 버럭 하시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분들께 눈쌀을 찌푸리게 하더라고요
저또한 마찬가지였고요~
손석희 앵커에 토론을 제제 하려고 애쓴느모습들도
보였지만 통하지 않더라고요
전원책 변호사님도 토론회에 많이 나가보신분인데
어제는 조금 과하다 싶더라고요
매번 유쾌한 입답으로 즐거움을 주시곤 했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승민 의원에 소신발언도 아주 많이
해주셨는데
과거 총풍사건,박근혜대통령 탄핵,분당사태등
유승민의원 특유의 직설화법을 사용하며
이재명성남 시장에 맹공을 비켜가는것같더라고요~
따뜻한 보수란 이런건가?
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대선지지도 3위에 빛나는
입담을 보여주셨는데요
그동안 보여준 시원한 사이다 발언등이
있어 토론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것은
제차토론을 하지 못했던
주장이후 상대방 변론이후 토론을 이어가는 모습등을
많이 보여주시지 않아보여 조금 아쉽더라고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역시 빛났던 분은 유시민 전장관님이였는데요
때로는 경청하는 모습 때로는 팩트를 짚어내는
그동안의 모습등을 신년토론회에서도
보여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이유가 보여줬습니다.
전원책변호사님을 말릴수있는
유일한 비책이 바로 유시민 전장관이였어요~ㅎㅎㅎㅎ
마치 톰과 제리같은 모습보여 두분다 좋아보였어요!
마지막으로 이런 자리들이 자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저처럼 토론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어제 방송을 보면서 예전에는 이런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많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토론회 패널에 수준에 비해
월등이 높아 보여 좋았네요~
JTBC를 좋아하는 이유
그리고 방송을 찾는 이유는
그곳에는 답이 있기 떄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JTBC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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