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들에게 보이는 리플리증후군이란?
오늘 뉴스룸에 생소한것같은면서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단어가
손석희 앵커입으로 나왔는데요
리플리증후군이라는 단어였는데요
리플리증후군이란 아시는분들도 아시겠지만
일종에 과대망상증같은것 같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대하여 또는 일어날것같은
불안감때문에 반사회적 인격적인 장애를 표출할때 사용되는
정신전문 용어인데요
우리주변에서 거짓말쟁이를
전문용어로 표현한것같아요~
이말이 바로....핫한 그분들께 보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누구라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궁금하시는분들은 뉴스룸 다시보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리플리증후군을 의학계에서는 공상적 거짓말이라는 말로도
사용될만큼 무서운 정신적 질환인데요
우리주변에서도 쉽게 볼수있는 증상이니 한번쯤 될돌아 봐야할것같습니다.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에서
공효진씨에 모습에서 바로 리플리증후군에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일종에 일어나지 않은 일에대해서 자신이
진실이다고 강하게 믿게 되면 뇌에서
이것은 처음에는 거짓이였다가 어느순간 진실로
각인시켜버린다는건데요~
영화를보면서 유기한 아이를보면서 자신에
딸로 믿는 공효진에 모습을 보면서....진짜 무서운질환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안타까운 영화결론이 나기도 했지만
어찌되었든간에 그런 저런 우리주변에 흔히 보는
질병이오니 한번쯤 그런 인물이 있는지 정도는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리플리증후군은 처음에는 거짓말쟁이였지만
어느순간 사기꾼이 될수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주변에 그런사람이 계신다면 가까운....곳으로 안내해주세요
그래야 피해를 줄일수있습니다.
추운날씨 모두 몸건강히 잘보내시기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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