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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아파트 경비원 입주민에게 폭행당한 후 자살

by 매일매일바람은분다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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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아파트 경비원 입주민에게 폭행당한 후 자살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화가나는 글을 조금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얼마전 강북에 한아파트에서 경비업무를 하던 경비원이 입주민에 코뼈가 부러질정도로 폭행당한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사건은 이중주차 문제가 발단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녹화된 CCTV화면에 이중주차된 차량을 경비원 A씨가 손으로 밀어 이동주차를 하고난후

이때 나타난 입주민B씨가 손가락질하며 고성을 지른후 손으로 밀친후 경비원 A씨에 어깨를 잡고 어디론가 끌고 갔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평소 입주민 B씨가 평소 주차문제로 

평소에도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트러블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본인에 차량을 다른곳으로 이동시킨것에 격분해 경비원 A씨를 폭행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기에 분이 풀리지 않은 B씨는 지난 3일 찾아가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폭행한후

관리 사무실에 찾아가 경비원 A씨를 해고하라고 

소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또한 협박도 서슴치 않았는데요~



경비원 A씨 친형에 따르면


"입주민 B씨는 근무때마다 때리지 않으면 욕하고 가고

이자식 아직 여기서 근무하고 있냐? 우리조직원 열명 풀어서 너 쥐도 새도 모르게 땅속에 묻어 죽여버리겠다고 합니다.



이런 협박과 폭행을 당한 경비원 A씨는 자신에 집에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데요


첫사건이 발생한지 20일 만에 발생한 일이라고 합니다 T T



유서엔 평소에 도움을 주었던 입주민들에게 고맙다고 말화며 자신은 억울하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주위에 돌아가신 경비원 A씨는 법없이도 살사람이라며 안타까워 했다고 합니다.


 입주민 B씨를 살인협의로 사법적인 처리가 뒷받침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우리나라 이땅에서 재발하지 않도록 경비원들에 처우 개선을 요구합니다.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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